배산임수 터에 자리잡은 전통한옥 • 장 락 원
“오랫동안 즐거움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의 장락원은 뒤로는 수려한 장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앞으로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이 흐르는 넓은 정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잠실에서 옮겨온 고택
살아 숨쉬는 고택에서 우리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살림살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백제고분로에 있었던 200년 넘는 경기도 전통한옥(성춘제)과 풍납토성에 있었던 150년 넘는 전통한옥(천리제)을
1984년에 목수와 장인의 손을 빌려 4년간 짜 맞춰 복원을 완료했습니다.
장락원은 우리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사람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고택을 만들고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